MEGA X - 영문판 사이트 ; 영어권 사용자를 위한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공들여 작업한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되어, 기록 겸 소개의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제작한 것은 법률사무소 메가엑스(MEGAX)의 영문 홈페이지입니다.
왜 만들었나
외국인이 한국에서 법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한국의 법과 수사·재판 절차가 낯설며, 어디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메가엑스는 바로 그러한 외국인 의뢰인을 위한 로펌이지만, 그동안 영어로 안내하는 창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보았을 때 신뢰하고 연락할 수 있는” 영문 사이트를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담았나
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영어·스페인어·태국어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가엑스의 강점이므로, 그 부분을 잘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성공 사례와 법률 지식인 — 담당 변호사를 바로 확인
이번 사이트에서 특히 공을 들인 부분이 성공 사례와 법률 지식인입니다. 외국인 의뢰인이 로펌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이 사건을 실제로 다뤄 본 변호사가 있는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내용에서 ‘사람’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성공 사례에서는 사건의 종류와 결과를 보여 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을 맡았던 담당 변호사로 바로 연결했습니다. 법률 지식인에서는 변호사가 직접 답한 내용을 모으고 각 답변마다 작성한 변호사를 함께 표시했습니다. 신뢰가 생긴 순간 바로 그 변호사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기술이 들어갔나
여담으로, 내부자만 쓰는 로그인 페이지도 이왕 만드는 김에 깔끔하게 디자인했습니다. 보통은 디자인을 잘 입히지 않는 화면인데, 개발자의 욕심이 좀 들어갔습니다.
제작의 포인트
작업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외국인 사용자 관점(언어 장벽을 줄이고 상담까지 이어지는 단순한 동선), 신뢰감(차분한 네이비 톤과 정돈된 구성), 구글 중심 노출(속도가 곧 검색 순위이자 광고 효율), 그리고 확장성(추후 태국어 등 언어 추가를 염두에 둔 다국어 구조)입니다.